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CONTACT US |  ENGLISH

학회소개

Home > 학회소개 > 회장인사말

회장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우선 우리 학회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2019년은 대한민국의 국제사법의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한 해입니다. 소수의 열정적인 회원님들 덕에 꾸준히 학회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 학회에 중요하지 않은 해가 있겠습니까만 작년 11월 말 제출된 국제사법개정안과, 헤이그입양협약을 비준하기 위하여 2016년과 2018년에 각각 제출된 ‘국제입양에 관한 법률안’이 현재 국회에서 심의 중입니다. 만일 금년에 국회를 통과하여 입법이 이루어진다면 2019년은 우리 국제사법의 지형이 크게 달라지는 해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이미 공지된 바와 같이 우리 학회는 사법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4월 26일(금) 국제적으로 이미 발효된 헤이그국제사법회의의 국제재판관할합의협약을 주제로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우리 학회는 2015년 3월 26일 우리나라의 국제재판관할합의협약 가입을 권고하는 권고문을 법무부, 대법원 법원행정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및 법제사법위원회, 외교부 국제법률국,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협회 등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2018년은 헤이그국제사법회의의 설립 125주년이 되는 해였고 세계 각지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도 개최된 바 있습니다. 우리 학회는 별도 행사를 개최하지는 않았습니다만 한국 국제사법과 국제사법학의 발전을 위하여 헤이그국제사법회의가 가지는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고 앞으로도 필요한 협력을 해나갈 생각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저는 대법원이 법관을 헤이그국제사법회의에 꾸준히 파견하는 것을 높이 평가하고 그곳에서 근무한 법관들이 장래 우리 국제사법의 발전을 위하여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또한 우리 학희는 오는 6월 중순 한일공동학술대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2015. 9. 22. 제1회 한일국제사법공동학술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하였고 금년 제2회 회의는 나고야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한일공동학술대회를 활성화시키고 내실 있는 공동학술대회로 키워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11월에는 제9회 한중공동학술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우리 학회의 국제학술교류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만 앞으로 시간이 흐르면서 더욱 충실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한국은 물론 한중일 국제사법학의 발전을 위하여 중요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는 작년 학회 회장에 취임하면서 국제사법학회지의 질을 제고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의 하나라는 점을 지적하고 학회지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런 약속은 지금도 유효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작년 10월 우리 학회지인 국제사법연구가 한국연구재단의 등재지 계속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등재지유지가 확정되었습니다. 편집이사로서 평가 준비를 위해 수고해주신 오석웅 교수님과 그 밖에도 준비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회원님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 말 간행할 학회지는 지난 12월 영면하신 이호정 선생님을 추모하는 기념호로 간행할 예정입니다. 여러 회원님들께서 귀중한 논문을 투고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금년에 예정된 우리 학회의 여러 가지 행사에 여러 회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학회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데 동참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회원이 아니시더라도 우리 학회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여러분 모두 우리 학회와 대한민국 국제사법학 및 국제민사절차법학에 더 큰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19년 4월 8일

한국국제사법학회장 석광현 드림




▲ TOP